이혼 유책배우자임에도 준비된 양육 계획 인정받아 양육권 확보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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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08본문
◆ 판결문 요약
유책배우자임에도 준비된 양육 계획 인정받아 양육권 확보한 사례
Ⅰ. 사건 결과 및 의의
· 외도 사실로 유책배우자가 된 전업주부 의뢰인에게 양육권 인정
· 법원이 현재 상황보다 자녀의 미래에 대한 준비성과 책임감을 우선 고려
· 남편 측의 경제력 우위를 넘어서 실질 양육자 판단을 이끌어낸 사례
Ⅱ. 의뢰인의 우선순위
· 외도 사실로 인한 불리한 입장에서도 자녀 양육권 확보
· 아이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 제공
Ⅲ. 법무법인 태민을 찾아주신 경위
의뢰인은 전업주부로, 혼인 중 외도가 발각되어 유책배우자의 위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남편 측은 재판에서 “경제력도 없고, 아이 돌봄도 소홀히 했다”는 주장을 앞세워
양육권을 절대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죠.
하지만 의뢰인이 법무법인 태민을 찾아오신 이유는 단 하나,
아이에 대한 책임만큼은 끝까지 지고 싶다는 각오 때문이었습니다.
◆ 법무법인 태민의 노력
Ⅰ. 태민의 주장 및 사건 해결 전략
· 유책 사유로 인한 불리함을 인정하면서도, 아이의 삶을 위한 준비성과 의지를 구조화
· 경제력 대신 양육 환경, 정서적 유대, 미래 계획 중심으로 전략 설계
Ⅱ. 태민이 찾고 준비한 증거
· 아이와 함께한 일상 사진, 육아 기록, 학교 상담 기록, 아이가 직접 쓴 편지와 정서적 애착을 보여주는 자료를 통해 양육 환경 및 유대관계 입증
· 친정 부모님의 구체적인 돌봄 지원 계획서 제출, 생활비 분담, 등하원 지원, 병원 동행 등 현실적 양육 계획 수립
· 자격증 취득 계획, 단기 취업 가능성, 실현 가능한 경제적 자립 계획서 제출로 부모로서의 책임감 있는 준비임을 강조
◆ 의뢰인 후기
처음엔 솔직히 유책이 저한테 있어서...
아이를 데려올 수 있을까 불안하긴 했어요ㅠ
근데 변호사님께서 도와주신 덕에
결국은 아이랑 새출발을 할 수 있게 된거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태민의 한 마디
양육권 분쟁은 유불리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법은 단순한 ‘잘잘못’보다 아이의 삶과 미래를 먼저 봅니다.
유책배우자라 하더라도,
진심 어린 책임감과 준비성이 있다면
그 목소리는 반드시 법정에서 닿을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태민은 ‘아이의 삶’이라는 기준을 중심에 두고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