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공증만 믿었다가 강제집행 실패 위기, 조정이혼으로 안전하게 재산분할·양육비 확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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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6.30본문
◆ 판결문 요약
공증만 믿었다가 강제집행 실패 위기, 조정이혼으로 안전하게 재산분할·양육비 확보 사례
Ⅰ. 사건 결과 및 의의
· 추상적 문구로 공증했지만 강제집행 불가 위기 → 조정이혼 전환
· 갈등 상황에서 강제집행 가능한 조정조서 확보
· 재산분할·양육비·위자료 지급 약속 강제력 부여로 안전하게 보호
Ⅱ. 의뢰인의 우선순위
· 양육비·재산분할 약속의 실효성 확보
· 향후 분쟁 대비 강제집행 가능 구조 구축
Ⅲ. 법무법인 태민을 찾아주신 경위
의뢰인 A 씨는 남편과 원만히 협의해 양육권, 양육비, 재산분할, 위자료까지 구두 합의를 마친 상태에서
협의이혼 절차와 공증까지 진행하셨습니다.
“아이 양육은 내가 맡고, 매달 80만 원씩 양육비 보내주기로 했어요.”
“집은 2년 안에 팔아서 반반 나누기로 했고요.”
공증까지 마쳤기에 든든하다고 생각하셨지만,
이혼 6개월 후 전 남편이 양육비 지급 중단, 연락 두절, 주택 매도 약속 미이행으로 문제가 발생했죠.
공증서를 들고 급여압류를 진행하려 했지만,
법원으로부터 돌아온 답은 '문구 불명확으로 강제집행 불가'라는 통보였습니다.
◆ 법무법인 태민의 노력
Ⅰ. 태민의 주장 및 사건 해결 전략
· 공증이 아닌 조정이혼 전환 권유
· 합의 내용 중 강제집행 가능한 구체적 문구, 시기, 방식 재설계
· 상대방이 합의사항을 무시할 경우 바로 압류·경매 가능한 구조 설계
Ⅱ. 태민이 찾고 준비한 증거
· 남편과의 신뢰가 이미 무너진 상태에서 공증만으로는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
· 의뢰인에게 조정이혼으로의 전환 및 법원 강제집행력 확보 방안 안내
· 조정기일 진행 중 남편이 재산 내역을 축소 시도했지만 즉시 대응,
정확한 금액과 시기·방식을 포함해 조정조서에 기재
◆ 의뢰인 후기
협의 끝내고 공증까지 받았으니 끝난 줄 알았는데
공증만 믿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 태민의 한 마디
공증은 만능이 아닙니다.
내용과 구조가 불완전하면, 위기 순간 ‘종잇조각’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이혼은 인생의 중대 결단이자, 삶의 재정비를 위한 중요한 계약입니다.
어렵게 내린 결정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지켜질 가능성이 높은 방향으로 전략을 설계해야 합니다.
법무법인 태민은 공증만으로는 부족할 때,
강제집행 가능한 법적 보호 구조를 만들어드립니다.